"멀리서도 제주를 응원하겠다."
제주 유나이티드의 핵심 미드필더 아길라르가 코스타리카 대표팀 합류를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다.
아길라르는 내달 14일(현지시간)부터 시작되는 2019 골드컵을 앞두고 고국 코스타리카 대표팀에 당당히 선발됐다. 코스타리카는 본 대회 전 페루와의 친선전을 시작으로 골드컵 일정을 시작한다. 대회 기간 동안 제주를 떠나 코스타리카를 위해 뛴다. 아길라라는 지난해 열린 한국 A대표팀과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도 출전하는 등 코스타리카 대표팀 내에서 탄탄한 입지를 과시하고 있다.
아길라르는 지난해 인천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3골-10도움을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고, 그 활약을 발판으로 삼아 제주와 함께하게 됐다. 올시즌에는 12경기 1골-3도움에 그치고 있지만, 최근 폼이 점점 올라오고 있는 단계다.
아길라르는 "제주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게 됐다. 그래서 제주에 고마운 마음이지만, 중요한 시기에 팀을 떠나게 돼 미안한 마음도 크다"고 말했다. 아길라르는 이어 "동료들이 충분한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잘 이겨낼 것이라고 믿는다. 나 또한 건강하게 돌아와 바로 팀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하겠다. 머리서도 제주를 응원하고 있겠다"고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김용만, 13억 불법도박 심경 "일 터지자마자 100명이 기도, 인생 잘 살았다" ('새롭게하소서') -
김동완, 결국 '논란의 SNS' 손 뗀다..."회사가 관리 할 것" -
쥬얼리 이지현, 밤 11시까지 미용 교육 받다가 울컥..."엄마는 늘 죄인" -
'문원♥' 신지에 "이혼은 빨리" 악담 변호사…동료도 "인간이 할짓이냐" 절레절레 -
BTS 정국 계좌서 84억 탈취 시도…'본인인증' 뚫은 중국 해킹범 송환 -
신동엽, 故김형곤 따라갔던 '트랜스젠더바'…"알고보니 선배 군대 동기" 충격 -
'폐섬유증 투병' 유열 "체중 41kg에 연명 치료 논의, 폐이식 수술도 무산" ('유퀴즈') -
양상국, '태도 논란'에 굴복…가치관도 바꿨다 "어디 여자가 집에 혼자 가냐" ('옥문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대결단' 오타니 결국 방망이 놓는다 "타구 속도 151.2km → 147.7km 급감"
- 2.[U-17 아시안컵]"중국, 21년만에 월드컵 진출합니다!" 2연패 뒤 3차전 승리로 '4위→2위' 기적의 뒤집기…일본이 도왔다
- 3.제2의 김광현 맞다니까! '8G만에 5승 → 다승선두' 24세 新에이스의 폭발적 기세…그가 등판하는 날 팀도 승리한다 [수원포커스]
- 4.또 5할 문턱, 3번째 도전, 이번엔 뭔가 심상치 않다...두산, 다크호스 급부상 조짐
- 5.MLS 공식발표, '참사와 굴욕의 연속' 손흥민+LA FC 파워랭킹 대폭락 '1위→4위→7위' "극심 부진, 재정비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