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진기주(정갈희 역)가 은밀히 미행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연출 이광영/ 극본 김아정 제작 비욘드 제이)는 안면실인증에 걸린 도민익(김영광 분)과 이중생활을 하는 정갈희(진기주 분)의 통통 튀는 유쾌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월요병을 타파시키고 있다.
앞서 정갈희가 기대주(구자성 분)에게 이중생활을 들켜 위태로운 가운데 오늘(3일) 17, 18회 방송에서는 정갈희의 티 나는 미행을 예고, 시청자들을 흥미진진하게 만들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갈희는 주위 시선을 의식하며 긴장감과 초조함을 모두 담은 표정으로 누군가를 몰래 지켜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평소 피부처럼 입고 있는 빨간 카디건과 동그란 안경을 벗고 낯선 차림을 하고 있어 그녀가 신분을 드러내면 안 되는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정갈희는 손으로만 얼굴을 가리고 이동을 하는가 하면 전봇대 뒤에서 몸을 쭉 빼고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어딘가 어설픈 모습을 하고 있다. 이토록 티가 나는 미행에도 상대방은 그녀가 뒤따라가고 있는지 몰라 과연 정갈희가 미행을 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정갈희는 도민익의 목숨을 노린 범인 은정수(최태환 분)가 그토록 찾고 있는 USB를 열어 알 수 없는 숫자들이 가득한 파일을 확인했다. 그녀가 파일을 열었다는 사실을 안 은정수는 정갈희의 목숨 또한 노리고 있는 상황. 이번 미행이 의문의 파일과도 연관이 있는 것인지 보는 이들의 의심이 피어나고 있다. 이런 정갈희의 어설픈 미행은 오늘(3일) 밤 10시에 방송될 17, 18회에서 만날 수 있다. 앞선 오후 6시에는 지난 28일(화)까지 방송된 1~16회까지 모든 회차를 볼 수 있는 특집 방송으로 도민익과 정갈희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17, 18회는 오늘(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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