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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청춘들과 식사를 마친 이의정은 함께 설거지를 하고 싶은 멤버로 최민용을 지목했다. 이에 청춘들은 "썸 많이 타게 설거지를 천천히 해라. 하고 싶었던 얘기 다 풀고와라"고 두 사람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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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의정은 홍석천과의 친분을 드러내며 "홍석천은 제 삶을 다 아는 사람 중에 하나다"라고 말했고, 이에 최민용은 "저도 이의정씨에 대해 천천히 알고 싶다"면서 이의정과의 17년 전 인연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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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당시 이의정은 최민용이 아닌 다른 남자를 선택했었고, 그렇게 타이밍이 어긋났던 두 사람은 17년만에 다시 만나게 된 것. 이에 대해 최민용은 "전 당시 반은 진심이었다. 진중한 성격 탓에 진심을 다했다. 태어나서 꽃 선물한게 이의정씨가 두번째이다"라고 당시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이어 최민용은 "이의정씨의 밝은 분위기가 좋다. 다음 여행에도 오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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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최민용은 "이의정씨가 상대 배우를 돋보이게 해주는 역할을 잘한다"며 칭찬했다. 이의정은 당시 송승헌, 권상우, 소지섭 등 상대 배우들을 위해 카메라 밖에서 시선을 잡아주는 등 대사가 어색하지 않도록 배려했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최민용은 이의정에게 "제 시선도 잡아달라"고 말하며 이의정과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갯벌에 도착한 청춘들은 맛조개 등 해산물 채집에 나섰다. 이어 팀을 나눠 이어달리기 게임을 했고, 남녀 짝을 이뤄 업고 달리기도 했다.
이에 최민용은 이의정을 업고 달렸지만, 최민용이 급하게 달리다 다리에 힘이 풀리며 이의정과 함께 넘어지고 말았다. 하지만 이의정은 "최민용이 넘어지는 순간 매너손을 뻗어서 안아프게 해줬다"고 말하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