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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타자 배치 후 펄펄 날고 있는 김상수는 1회 2루쪽 내야안타로 출루한 뒤 송구실책으로 2루를 밟은 김상수는 러프의 스트라이크 낫아웃 때 포수 송구를 틈 타 전광석화 처럼 홈을 밟아 선취점을 올렸다. 2루 수비에서는 4회와 8회 2사 2루에서 노진혁의 안타성 타구를 잇달아 아웃시키는 호수비로 실점을 막았다. 3-2로 아슬아슬한 리드를 지키던 7회말 1사에 NC 두번째 투수 강윤구로부터 쐐기 솔로홈런을 날렸다. 22일 만에 터뜨린 시즌 4호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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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헤일리는 4이닝 동안 5안타 2볼넷 5탈삼진 1실점 하며 일찌감치 마운드를 떠났다. 하지만 삼성 불펜이 남은 5이닝을 책임졌다. 임현준 김대우 최충연 최지광 우규민으로 이어진 불펜진은 5이닝 2실점으로 승리를 지켰다. 2군서 복귀 후 첫 등판한 최충연은 1이닝 동안 1안타만 내주며 날카로운 슬라이더로 2탈삼진을 솎아냈다. 전날 골반 통증을 호소햇던 최지광은 이날 5번째 투수로 등판, 1이닝 동안 1안타 무실점으로 건재를 과시했다. 4-2로 앞선 9회 등판한 우규민은 시즌 3세이브째를 거두며 개인 통산 500경기 출전(43번째)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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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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