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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프리토크]장정석 감독 "올해처럼 불펜 편한적 없어"

by 권인하 기자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2019 KBO 리그 경기가 7일 잠실구장에서 예정된 가운데 양팀 선수단이 훈련을 펼쳤다. 키움 장정석 감독이 그라운드로 나서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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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올해처럼 편한 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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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장정석 감독이 마운드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장 감독은 7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 앞서 불펜에 대한 질문을 받고는 "다 잘해주고 있다"며 환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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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감독은 "불펜 투수들이 모두 다 잘하고 있어서 매일 홀드 상황이 발생한다고 해도 연투 없이 불펜진을 운영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했다. 접전 상황에서도 누구든 마운드에 올릴 수 있다는 뜻으로 불펜 투수들에 대한 믿음이 크다는 것을 방증하는 멘트다.

"올해처럼 편하게 한 적이 없는 것 같다"는 장 감독은 "2군에 잘 던지는 투수가 있어서 1군에 올려서 보고 싶은데 다들 잘해주고 있다보니 내릴 투수가 없어서 교체를 하지 못하고 있다"라고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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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장 감독은 "투수들이 그만큼 열심히 했고, 코칭스태프들이 선수들이 잘 할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해주고 멘탈적이나 기술적으로 도움을 잘 준 것 같다"라고 모두를 칭찬했다. 최근 좋은 호투를 이어가고 있는 김성민에 대해선 "김성민이 지난해엔 선발과 중간을 오갔는데 겨울에 중간으로 쓰기로 하고 그에 맞는 훈련 스케줄을 줘서 준비를 시킨게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 같다"라고 했다.

키움 불펜진의 평균자책점은 4.00으로 전체 4위의 성적을 올리고 있다. 블론세이브 7차례이고 터프세이브는 4번이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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