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유명 연예인 아내를 협박해 돈을 요구한 30대 남성 A씨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공갈미수 혐의로 A씨를 지난달 8일 구속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A씨는 지난 4월 유명 연예인의 아내 B씨에게 과거 호스트바에 출입했다는 사실을 알리겠다는 문자메시지를 여러 차례 보내 돈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2014년 한 호스트바에서 접객원으로 일하며 B씨를 봤다. 그리고 TV 프로그램을 통해 B씨가 유명 연예인의 아내라는 사실을 알게 돼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B씨에게 구체적인 액수를 언급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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