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유노윤호가 영혼의 단짝 보아만을 위한 하루 데이트를 준비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절친 유노윤호와 보아는 사파리 데이트, 캠핑장 데이트를 즐겼다.
다소 초췌한 얼굴로 등장한 유노윤호는 아침부터 열정 윤호의 모습을 선보였다. 마치 단독 콘서트인양 클래스가 다른 춤사위는 역시 '유노윤호'라는 절로 나오게 했다.
옷 방이 아닌 주방으로 향한 유노윤호는 아이스박스에 준비한 채소들을 담았다. 유노윤호는 "마음의 빚을 진 분이 있다. 그 분과 스페셜한 하루를 만들고 싶어서 준비를 해봤다"고 준비를 시작 했다. 유노윤호의 스페셜한 그 분은 바로 보아였다.
특히 유노윤호는 보아를 만나 진한 포옹으로 반겼고, 다정한 모습에 VCR을 보던 무지개 회원들이 깜짝 놀랐다. 특히 무지개 회원들은 "처녀, 총각이지 않냐", "남녀칠세부동석이다"라고 언급하며 썸으로 몰았다.
이에 유노윤호는 "손 잡고 안고, 그렇게 스킨십을 하거나 친하게 지내도 전혀 스캔들이 나지 않는 친구다. 서로에 대해 다 알기 때문"이라고 썸 의혹을 일축했다.
유노윤호가 동방신기가 되고 친해졌다는 두 사람. 어색한 사이였지만 낯선 타국 생활로 힘든 고민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스며든 친구였다.
보아와의 우정을 쌓기 위해 유노윤호가 선택한 곳은 놀이동산의 사파리 월드였다. 두 사람은 커플 호랑이 머리띠를 한 채 호랑이와 곰, 기린 먹이를 주며 새로운 추억을 쌓았다. 특히 이 모습을 본 무지개 회원들은 다시 한 번 썸으로 몰아 세웠고, 유노윤호는 "전혀 아니다. 100%, 아니 140% 아니다"라고 부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노윤호의 요리실력도 공개됐다. 보아는 유노윤호가 준비한 메뉴에 환호했다. 그러나 이내 유노윤호의 무근본 요리법에 불안함을 드러냈다. 반면 유노윤호는 손수 썰어온 야채들을 꺼내놓으며 자신만만했다. 그 이유는 바로 라면 수프였다. 또한 유노윤호는 무릎까지 꿇은 채 고기를 굽는 등 요리 열정을 불태웠다.
그런가 하면 유노윤호는 보아에게 10년 동안 전하지 못한 마음을 털어놨다. 그동안의 고마움을 담은 손 편지를 보아에게 건넨 유노윤호. 빼곡히 채운 편지에 보아는 감동했다. 유노윤호의 방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보아의 브로마이드. 지금은 절친 보아지만, 그 당시에는 동경의 대상이었다.
유노윤호는 "인생에서 진짜 힘든 순간이 2번 있었다. 그때 이상하게 보아가 나타난다"며 "이야기가 돌고 돌아 보아에게 가면 망설임 없이 나와주는 친구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유노윤호에게 보아라는 친구는 자극제도 주고 동갑내기고 선후배이기도 하지만, 그걸 뛰어 넘어서 오래 보고 싶은 친구였다.
서로 자주 연락을 하지 않아도 언제 만나도 어제 본 것 같다는 두 사람. 자신의 이야기를 가장 편하게 할 수 있는 진짜 친구 유노윤호와 보아의 우정은 훈훈함 그 자체였다.
narusi@sportschosun.com
-
김건모 콘서트, 사람 한 명 없는 텅 빈 객석..이윤미 “무슨 일이냐면” -
김동완, "형은 개XX" 前 매니저 폭로에.."개인적 관계, 법적 대응할 것"[전문] -
사유리, '눈물 복귀' 이휘재 옹호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인성 단정, 거만 않고 따뜻한 오빠" -
혜리, 이모됐다..붕어빵 여동생, 결혼 4달 만 득녀 "어디서 귀여운 냄새 안나요?" -
"예쁘게 봐줘요" 사과한 BTS, 26만이면 어떻고 4만이면 어떠냐…국뽕 전설이 시작됐는데[SC이슈] -
치매 걸린 60대母, 50대 물리치료사 유부남과 불륜이라니 "치료 해주다 정 들어" -
이호선, ♥연세대 교수 남편과 커플룩 '럽스타'.."지금도 참 좋아, 할머니 돼도 내 영감이길" -
"60대 치매母, 50대 유부남과 불륜?" 성당에선 '천사' 클럽에선 '단골'
- 1."홍명보호는 다 계획이 있다" 유럽서 최후의 월드컵 리허설! 英 출국, '중앙MF→윙백' 키포인트…부상 변수 플랜B 집중 점검
- 2.'우승 포수' 떠난 빈자리, 이제는 '홈런 1위' 후배와 맞춰야 한다…그래도 확신한다, "국가대표 될 선수"
- 3."손흥민, 이강인도 당했다" 맨시티의 우즈벡 DF, 카라바오컵 우승 후 충격의 '아시안 패싱' 의심 정황
- 4.올해의 탈출상은 손흥민! '무무패패무무패패패패패무패' 토트넘, SON 없으니 챔피언십급...안방서 노팅엄에 0-3 완패 '17위 추락+강등권과 1점차'
- 5.원칙, 기준도 없는 차별...우승-오타니 프리미엄 말고, 김혜성에게 다저스는 최악의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