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투수가 되는 과정이다. 이겨내야한다."
SK 와이번스 불펜 투수 강지광이 1군에서 제외됐다. 어깨쪽이 좋지 않아 휴식을 줬다. 이에 대해 SK 염경엽 감독은 강지광이 이겨내주길 바라는 마음을 비쳤다.
강지광은 최근 어깨쪽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MRI촬영 결과 큰 문제는 없다는 소견이 나왔다. 휴식 후 16일 인천 NC전에 등판한 강지광은 단 8개의 피칭으로 1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잘 막아냈지만 다시 어깨쪽에 불편함을 말했다. 염 감독은 강지광이 스스로 괜찮다고 할 때까지 시간을 주기로 했다.
하지만 투수가 되는 과정으로 이겨내야한다고 했다. 염 감독은 "보통 투수들은 이런 것을 다 경험하지만 강지광은 아직 투수로서의 경험이 적다보니 심리적으로 불안한 모양"이라며 "투수가 되는 과정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이겨내야한다"라고 말했다.
처음 LG에 입단했을 땐 투수였으나 키움에 트레이드되면서 타자로 전향을 했었다. 다시 SK로 오면서 투수로 보직을 바꿨고, 150㎞가 넘는 빠른 볼을 뿌리면서 빠르게 필승조에 안착했다. 25경기에 등판해 2승4패 6홀드 평균자책점 3.95를 기록중이다.
SK는 2군으로 간 강지광을 대신해 김택형을 1군 엔트리에 올렸다. 올시즌 22경기서 2승2홀드 평균자책점 5.59를 기록 중이다. 최근엔 제구 불안을 보여 2군으로 내려갔었다. 왼손타자가 많은 두산전에 대비한 포석이냐는 질문에 염 감독은 "조금은 고려했었다"라며 웃었다.
광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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