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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는 27일 영국 런던 뱅크오브잉글랜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윔블던 예선 최종라운드에서 다니엘 브랜드(독일, 191위)를 3대1(6-2, 6-7, 6-1, 6-0)로 누르고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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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트 들어 권순우는 평정심을 되찾았다. 스트로크 플레이를 펼치면서 상대를 공략했다. 결국 3세트와 4세트에서 안정적인 플레이 끝에 브랜드를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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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권순우를 만났다. 그는 "마냥 좋다. 목표를 이뤘다"고 기뻐했다. 이어 "본선 1회전에서는 후회없는 경기를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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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와의 일문일답
좋다는 말 밖에 안 나온다. 윔블던 본선을 위해 영국에 왔다. 목표를 이루니까 마냥 좋다.
-2세트 패배 후 어떻게 추스렸나
세컨 서브가 불안했다. 무너지면 안됐다. 3,4,5 세트가 있었다. 마음 편하게 하려고 했다. 편안한 마음으로 다시 하고 파이팅을 하려고 했다.
-상대 스타일이 까다로웠는데
키도 크고 서브도 좋았다. 상대 서브에 대해 파악하고 들어갔다.
-본선에서 누구와 붙고 싶나
누구랑 붙고 싶다기보다는 이 자리에 적응하고 싶다. 100위 안에 있는 선수들과 하면서. 누구와 하든 최선을 다하고 후회없는 경기를 하고 싶다.
-본선을 임하는 각오
오늘 안 된거 보완하고 평소보다 베스트 컨디션으로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