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는 자사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실시간 농구게임 '피버 바스켓'의 첫 오프라인 대회인 '피버 바스켓 코리아 챔피언 컵'을 앞두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처음 열리는 '피버 바스켓 코리아 챔피언 컵'은 '피버 바스켓'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대회로 온라인 예선전을 거쳐 오프라인으로 본선전을 치르며, 본선 대회는 SPOTV에서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참가자는 3~5명이 한 팀을 이뤄 대회에 신청할 수 있으며, 팀 등록은 오는 18일까지 별도의 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3on3 팀 대항전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의 총 상금은 800만원으로 우승팀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최강 칭호를 부여한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은 "'피버 비스켓' 출시 후 개최되는 첫 오프라인 대회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게이머들이 하나가 되어 실시간 농구 대전 게임의 즐거움을 나누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