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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감독은 2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2019 KBO 올스타전에서 드림 올스타의 지휘봉을 잡는다. 11일 KBO가 감독 추천 올스타 선수 24인의 명단을 발표하면서 최종 멤버가 확정됐다. 팬 투표로 선발되는 베스트12를 1명도 배출하지 못한 롯데에선 감독 추천 선수들이 올스타 무대를 밟는다. 투수 장시환, 외야수 민병헌, 포수 나종덕이 그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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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2년 연속 올스타 선정된 나종덕에게 물음표가 붙었다. 나종덕이 올 시즌 69경기 타율 1할6푼4리(128타수 21안타), 1홈런 9타점, 출루율 2할1푼6리, 장타율 2할1푼9리로 부진하고 있기 때문. 롯데의 주전 포수로 뛰고 있지만, 저조한 성적 탓에 올스타감인지에 대해선 선발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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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롯데 감독은 이날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전에 앞서 "나종덕이 리그 성적이 좋지 않아 (출전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며 "도루저지율 1위(3할9푼6리)다보니 선발된 것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그는 "전준우는 휴식이 필요해 (염경엽 감독에게 감독 추천 선수 관련) 양해를 구했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선수들과 많은 팬들이 함께 하는 올스타전 출전은 젊은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만하다.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선수 스스로 자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부산, 대전=박상경, 선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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