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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본 예고편은 다사다난한 한지혜(은동주 역)의 삶이 펼쳐지며 시작된다. 한지혜는 케이크 테러를 당하는가 하면, 하이힐을 신고 비탈길을 뛰다 길거리에 대(大)자로 넘어지는 등 연속으로 굴욕을 맞는다. 더욱이 "가진 거라고는 얼굴도 모르는 부모한테 받은 미천한 몸뚱이 하나인데, 살벌한 현실을 어떻게 살아갈래"라는 정시아(오미주 역)의 대사를 통해 한지혜와 정시아가 고아라는 것을 알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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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한지혜와 오지은(사비나 역)-정영주(신난숙 역) 모녀의 얽히고 설킨 악연이 예고돼 긴장감을 자아낸다. 한지혜와 마주한 오지은은 "이름이 은동주예요?"라며 기겁하는가 하면 "오늘 그 애를 만난 것 같아. 엄마가 버린 은동주"라며 불안감에 휩싸여 이목을 끈다. 더욱이 "말했지. 기억에서 깨끗이 지우라고"라며 날카롭게 반응하는 정영주의 모습이 담기며 세 사람의 관계와 이들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오지은에게 청혼하는 이태성(최준기 역)과 은동주를 자신의 아내라고 칭하는 문지윤(이성욱 역)의 모습까지 담겨 궁금증을 한층 더 상승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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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정원'은 예고편을 통해 뜻밖의 상황에서 생기는 웃음과 쫄깃한 긴장감까지 선사하며 관심을 높이고 있다. 특히 케이크 테러, 비탈길 슬라이딩 등 온 몸을 불사한 열연을 펼친 한지혜와 파격적인 '금발의 드랙퀸' 변신으로 능청 연기의 절정을 예고한 이상우, 재벌 후계자 이태성, 등장과 동시에 역대급 '사악모녀'의 포스를 뿜어낸 오지은-정영주까지 단 30초만에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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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은 시청률 20%에 달하는 저력을 보여준 MBC 드라마 '여왕의 꽃'의 성공신화를 만든 이대영 감독과 박현주 작가가 4년 만의 의기투합한 작품. 2019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이몽' 후속으로 7월 20일 토요일 밤 9시 5분에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