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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회장(예수정)은 이런 가경을 두고 보지만은 않았다. 유니콘 대표실로 축하 화분을 들고 찾아온 장회장은 "네 사생활, 네 과거, 자신 있니?"라며 예의 가경을 찍어 누르려고 했지만 가경은 "허튼 짓 하지 말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그러자 장회장은 다른 카드를 꺼내 들었다. KU전자 AI 기술 제휴건으로 다시 한번 가경을 압박하고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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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경과 진우(지승현)은 이혼서류를 제출했다. 10년 만에 끝난 결혼생활에 대해 가경은 진우에게 "같이 불행해줘서 고마웠어"라며 고백하고 마지막으로 둘이 같이 사진 찍고 싶으니 영화 시사회에 가자고 말했다. 시사회에 간 두 사람은 손을 잡고 포토월에 섰다. 하지만 끝까지 영화를 볼 수는 없었다. 인터넷에 진우의 불륜사진이 떴기 때문. 기자들을 피해 숨은 두 사람은 묘한 기류를 만들어내 긴장감을 자아냈다. 마지막까지 2회만을 남겨 놓은 상황에서 앞으로 둘이 어떤 결말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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