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비리수사팀은 첫 공식수사인 장기매매 사건을 절반의 성공으로 마쳤다. 오성 캐피탈 신오성(이남희 분)의 재산을 노린 비리검사 이동윤(채동현 분), 장기매매 브로커 김실장(박성일 분), 장기공여자 이효정(김용지 분)의 계획을 밝히는 데 성공했지만, 김실장과 이동윤 검사의 의문사는 반전을 넘어선 충격을 안겼다. 도치광이 약속대로 신오성을 장해룡(허성태 분)에게 넘기면서, 비리검사 이동윤과 연결된 윗선과 한태주가 집요하게 쫓던 사건의 배후는 다시 미궁에 빠졌다. 도치광이 경찰지휘부 비리 수사 허가를 제안하며 비리수사팀의 칼날이 내부를 향할 것을 예고했다. 김영군은 아버지 김재명의 편지를 받았고, 한태주는 장해룡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Advertisement
의외의 조합도 눈길을 끈다. 김영군과 한태주의 비서이자 오른팔인 홍재식(정도원 분)이 예상 밖의 콤비 플레이로 현장을 살피고 있다. 한태주의 지시가 아니면 움직이지 않는 홍재식의 등장은 한태주의 목적이 현장에 있다는 의미. 정작 현장이 아닌 곳에서 어디론가 전화를 거는 한태주의 모습은 그녀가 구상한 또 다른 빅픽처를 궁금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앞서 공개된 5회 예고편에서 "사람 하나만 죽여주세요. 아드님을 위해서요"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건넨 한태주의 모습은 충격적 전개를 암시하며 긴장감을 증폭한다.
Advertisement
'왓쳐' 제작진은 "김재명의 등장과 함께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진실 뒤엎을 충격적인 반전도 비리수사팀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며 "도치광, 김영군, 한태주가 얽혀있는 비극적 사건의 핵심 김재명이 15년 만에 연락해 온 이유도 지켜봐 달라"고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Advertisement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