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이 구단을 압박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31일(한국시각) '솔샤르 감독은 에드 우드워드 맨유 부사장과 회담을 갖고 해리 맥과이어(레스터 시티)와 계약할 것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올 시즌 내내 맥과이어 영입에 공을 들였다. 하지만 과정은 쉽지 않다. 맨유는 맥과이어 영입에 7200만 파운드를 제시했지만, 레스터시티는 8000만 파운드를 요구한 것.
밀고당기는 과정 중 변수가 발생했다. 에릭 바이가 부상으로 이탈한 것. 토트넘과의 친선경기에서 무릎을 부상한 바이는 수술대에 올랐다. 복귀까지 4~5개월이 필요한 상황이다. 솔샤르 감독은 바이가 박싱 데이쯤 복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매체는 '레스터시티는 리버풀이 버질 반 다이크를 데려올 때 세운 수비수 최고 이적료(7500만 파운드) 이상을 원하고 있다. 지연되고 있지만, 바이의 부상으로 협상이 빨라질 수 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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