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삼성 라이온즈가 악재를 만났다.
외국인 투수 덱 맥과이어가 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 통증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맥과이어는 1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롯데전에 선발 등판해 2이닝 동안 4안타(1홈런) 3볼넷 2탈삼진 7실점 했다. 총 투구수는 54개. 올 시즌 20경기서 4승7패, 평균자책점 4.57이었던 맥과이어는 이날 2회 강로한에게 스리런포를 얻어 맞았고, 3회 무사 만루에서 밀어내기 실점 뒤 제이콥 윌슨과의 승부 도중 부상으로 김승현과 교체됐다. 김승현이 잇달아 실점하면서 맥과이어의 자책점은 7점으로 늘어났다.
삼성은 "맥과이어가 우측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껴 교체했다"며 "당장 병원으로 갈 계획은 없으며 정확한 상태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대구=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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