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박서원 두산 매거진 대표이사와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의 달달한 신혼 일상이 공개됐다.
박서원 대표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그룹 에픽하이의 '현재상영중' 콘서트 관람을 인증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원 대표는 조수애와 함께 에픽하이의 콘서트 '현재상영중 2019'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블랙으로 커플룩으로 맞춰 입은 두 사람은 달달한 부부애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지난해 12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박 대표와의 결혼으로 조 전 아나운서는 입사 1년 9개월 만에 JTBC를 퇴사했다. 이후 지난 5월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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