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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슬기는 이지함(송영재 분)이 남긴 쪽지를 읽고 고민 끝에 안견의 몽유도원도를 떠올려 집으로 돌아가는데 한 발짝 가까워지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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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슬기가 꺽정(송원석 분)과 은밀한 수신호를 주고받으며 궐 안에서 알콩달콩 풋풋한 사랑을 키워나갔다. 아니나 다를까 떡볶이를 먹으러 운종가에 가자는 꺽정의 제안에 망설임 없이 초선이를 설득, 궁녀로 변신하는 대담함까지 보여줬다. 만약을 대비해 핸드폰에 기침 소리까지 녹음하고 초선이를 세자빈으로 둔갑시킨 뒤 궐을 탈출한 슬기는 명월관 친구들과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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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방송에서 박세완은 슬기의 걱정 없는 발랄함을 명쾌한 연기력으로 승화시키며, 분위기를 한껏 드높였다. 특히 계곡에서 노래를 부르는 장면에서는 능청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매력이 폭발해 시청자들을 기분 좋은 분위기에 푹 녹아들게 만든 데 이어, 만취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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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세완 주연의 TV CHOSUN '조선생존기'는 오늘 결방되며, 매주 토, 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