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강다니엘과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를 이어준 사람은 물론 열애 목격담까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5일 오전 온라인 매체 '디스패치'는 지효와 강다니엘이 아이돌 출신 선배를 통해 지난해 인연을 맺고, 올해 초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속에도 주 1회 이상 데이트를 즐겼고, 주로 강다니엘의 한남동 유엔빌리지 집에서 만남을 가졌다. 지효는 자신의 차를 직접 운전하거나 멤버의 차를 타고 강다니엘의 집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트와이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와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는 5일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효와 강다니엘은 올초 아이돌 선배 A씨의 소개로 연을 맺었다. A씨는 오래 전부터 강다니엘과 돈독한 우정을 쌓아왔다. 같은 팀 멤버의 영향으로 지효와도 친분이 있었다. 그런 가운데 강다니엘이 A씨에게 지효를 소개해 줄 것을 부탁했고, A씨의 주선으로 자연스럽게 자리가 만들어졌다. 그 뒤로는 일사천리였다. 젊은 선남선녀는 서로에게 강한 끌림을 느꼈고 올초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자연스레 두 사람을 이어준 것으로 거론된 선배의 정체에도 관심이 쏠렸다. 이날 스포티비뉴스는 여러 가요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의 연인이 된 배경에 임슬옹이 있다고 보도했다. JYP 엔터테인먼트 출신인 임슬옹은 지효와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냈고, 강다니엘에게는 믿고 따르는 선배라고. 임슬옹은 지난 2017년 현역으로 입대했다가 이듬해 4월 건강 이상으로 보충역으로 편입, 현재 군 복무 중이다.
이들의 데이트 장소인 유엔빌리지 인근 주민들도 지효를 목격했다고 전했다. 한 주민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딸과 함께 강아지 산책을 시키다가 메이크업을 하고 마스크도 쓰지 않은 지효 씨가 그 빌라 앞에서 택시를 불러 타고 가는 모습을 몇 차례 봤다"고 목격담을 전했다. 인근 건물 한 관계자 역시 "지효 씨가 배달 음식 상자와 술병을 직접 분리수거 하는 모습을 봤다는 사람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효는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해 '우아하게', '치어업', 'TT','왓 이즈 러브'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월드투어 중인 트와이스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일본 7개 도시에서 12회 공연을 펼친다.
강다니엘은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그는 전 소속사와 분쟁을 겪었지만, 지난달 발매한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가 한터차트 집계 기준 발매 첫 주 판매량 46만여 장을 기록하는 등 변함없는 인기를 끌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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