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비긴어게인3' 패밀리밴드 멤버들이 'Uptown Funk' 버스킹을 선보였다.
9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3'에서는 패밀리밴드 멤버들이 이탈리아 남부에 위치한 음악의 도시 라벨로와 해안 도시 아말피에서 버스킹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패밀리밴드 멤버들은 이탈리아 남부에 위치한 도시 라벨로로 떠났다. 라벨로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음악회인 '라벨로 페스티벌'이 펼쳐지는 음악의 도시.
멤버들은 라벨로 두오모 광장에서 버스킹을 펼치기로 했고, 막내 수현은 "우리가 관객들의 BGM이 되어주자"라고 말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날 버스킹에서 패밀리밴드가 첫 번째 곡으로 선택한 노래는 'Uptown Funk'. 멤버들의 공연이 시작되자, 열정적인 이탈리아 관객들은 흥을 분출하며 음악을 즐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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