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90분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더 준비해야 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야심차게 영입한 니콜라 페페를 개막전 20분만 뛰게 한 이유를 설명했다.
아스널은 11일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개막 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에메리 감독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구단 역대 최고인 7200만 파운드를 들여 영입한 윙어 페페를 선발로 출전시키지 않았다. 페페는 후반 25분 교체로 투입돼 약 2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에메리 감독은 이에 대해 "페페는 영국에 온 지 1주일이 됐다. 그가 90분 동안 100퍼센트의 경기력을 보여주려면 최고의 체력을 갖추어야 한다"며 아직 풀타임을 뛰기에는 신체적 준비가 덜 됐다고 언급했다. 이 때문에 페페를 교체로 투입시킬 생각을 갖고 뉴캐슬전을 준비했다.
한편,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임대로 영입한 미드필더 다니 세바요스 역시 이날 선발로 출전하지 않았다. 페페보다 빠른 후반 19분 교체로 들어가 아스널 데뷔전을 치렀다. 에메리 감독은 "세바요스는 페페보다 먼저 와 준비를 해 출전 시간을 조금 더 줬다"고 설명했다.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한 아스널은 번리와 첫 홈경기를 치른다. 에메리 감독은 이 경기에서 페페의 출전 시간을 차츰 늘려갈 계획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
홍명보 저격했다가 3년 연락 끊겼는데..이영표, 또 "총체적 난국" 돌직구 -
"명보야, 절대 국대 감독 하지마!"…12년 전 신동엽의 풍자 현실화에 '성지순례' -
'46세 임신' 김민경,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임당·복통으로 응급실 行" -
변요한, 왼손 약지에 결혼 반지 ‘반짝’..대본 리딩 때도 ♥티파니 생각 -
'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최영섭, '들국화 최성원 부친' 별세..향년 97세 -
'강남 80평 빌라' 백지영♥정석원, 층간소음 피해.."발자국 소리 다 들려" -
'57세' 최성국, 붕어빵 3세 아들·6개월 딸 자랑.."예쁘게 봐주세요" ('조선의사랑꾼') -
'임신' 김해준♥김승혜, '명품 D사 아기옷' 실존에 깜짝 "재력 대단"
- 1.韓 월드컵 역사상 이런 선수 있었나...조기 탈락에도 빛난 이강인, '조별리그 베스트11' 선정→탈락 국가 중 유일
- 2."초특급 스타 부재? 서로 채워간다" 전반기 우승 괜히 했겠나…배재고, '강호' 광주일고 잡았다 [청룡기]
- 3.'24년째 월드컵 진출 실패' 중국까지 훈수 둔다, 홍명보 감독 사퇴에 "한국, 4강 신화에서 못 벗어나"→"혁신적인 감독 선임이 과제"
- 4.[포토] 배재고, 청룡기 짜릿한 승리
- 5."초대박!" '韓 역대급 재능' 이강인, 메시→음바페와 어깨 나란히…스페인 매체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베스트11'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