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만 19세가 안 된 새내기 우완 투수 김이환이 최하위 한화 이글스에 희망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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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14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NC 다이노스와의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경기에서 9-3으로 대승했다.
김이환은 5⅔이닝 동안 삼진 5개를 곁들이며 2점만 주고 시즌 2승째를 통산 첫 선발승으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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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고를 졸업하고 201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4라운드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김이환은 2000년 9월 13일생으로 다음 달 만 19세가 된다.
그는 1군 무대 첫 등판이던 5월 4일 kt wiz와의 경기에서 1이닝 무실점으로 구원승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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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달 8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선발 등판해 5이닝 1실점 투구로 가능성을 뽐낸 뒤 이날 두 번째 선발 등판에서 값진 승리를 안았다.
한화는 NC 외국인 투수 드루 루친스키를 맞아 모처럼 다이너마이트 타선의 위용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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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 13개를 터뜨리며 초반에 승기를 잡았다.
루친스키의 실책 덕분에 2회 2점을 쉽게 얻은 한화는 3회 장진혁의 중월 3루타와 최재훈의 적시타를 묶어 2점을 보탰다.
4-2로 쫓긴 6회에는 재러드 호잉의 만루 홈런 등으로 5점을 달아나 NC를 추격권 바깥으로 밀어냈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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