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1강' 강릉시청이 무패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까.
강릉시청은 16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경주한수원과 2019년 내셔널리그 18라운드 대결을 치른다.
기세가 매섭다. 강릉시청은 올해 앞선 17경기에서 단 1패만 기록했다. 13승3무1패(승점 42)로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6경기 무패행진(5승1무)을 하며 1위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홈에서 무패행진을 이어가려는 강릉시청. 대결 상대는 '2위' 경주한수원(승점 27)이다. 물론 1위와 2위의 승점격차는 무려 15점으로 무척 크다. 게다가 역대 전적에서도 강릉시청이 19승9무14패로 우위에 있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 경주한수원 역시 최근 5경기 무패행진(3승2무) 중이다. 무엇보다 경주한수원은 올 시즌 강릉시청에 패배를 안긴 유일한 팀이다. 경주한수원은 올 시즌 강릉시청을 상대로 1승1무를 기록했다.
한편, 3위 부산교통공사와 4위 천안시청은 부산구덕운동장에서 격돌한다. 두 팀은 나란히 승점 23점을 쌓았다. 하지만 득점에서 앞선 부산교통공사(25골)가 천안시청(19골)보다 한 계단 위에 있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는 달라질 수 있다.
이 밖에 최하위 창원시청(승점 15)은 목포시청(승점 18)을 상대로 최하위 탈출에 도전한다. 5경기 연속 승리가 없는 김해시청(승점 16)도 대전코레일(승점 19)전에서 반전을 노린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19년 내셔널리그 18라운드(16일)
강릉시청-경주한수원(강릉종합)
창원시청-목포시청(창원축구센터)
부산교통공사-천안시청(부산구덕·이상 오후 7시)
김해시청-대전코레일(김해운동장·이상 오후 7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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