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강인이 교체 명단에는 포함됐지만,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는 못했다.
이강인은 25일(한국시간) 열린 셀타비고와의 원정 2라운드 경기에 교체 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출전하지 못했고 팀의 0대1 패배를 바라봐야 했다.
이강인은 1라운드 가벼운 부상을 이유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1라운드 후 주전 오른쪽 날개인 카를로스 솔레르가 발목 부상을 당했다. 이에 따라 이강인에게도 기회가 올 것으로 기대된 셀타비고전이었다.
1라운드와 달리 소집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고, 교체 명단에도 들어갔다. 하지만 솔레르의 빈 자리는 이강인의 것이 아니었다.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감독은 오른쪽 미드필더로 다니엘 바스를 썼다. 후반 이 자리에 교체 투입된 건 경쟁자 페란 토레스였다. 마르셀리노 감독은 셀타비고전을 앞두고 "이강인과 페란 중 공평한 결정을 하겠다"고 했었는데 두 사람 모두 주전이 아니었다.
이강인이 뛰지 못한 발렌시아는 전반 15분 상대에 결승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후반 종료 직전 페널티킥까지 얻어맞았다면 0대2 참패를 당할 뻔 했다.
지난 시즌 리그 4위, 국왕컵 우승으로 선전해 올시즌 기대를 모았던 발렌시아는 개막 후 1무1패로 부진에 빠지고 말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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