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불행 중 다행이다. 정밀 검사 결과 큰 부상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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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은 이렇다. 우성용 감독대행이 이끄는 서울 이랜드는 31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펼쳐진 부산 아이파크와의 2019년 하나원큐 K리그2(2부 리그) 26라운드 홈경기에서 0-3으로 밀리던 경기를 3대3 동점으로 마감했다.
변수가 있었다. 0-1로 밀리던 전반 16분 김영광이 공을 막아내는 과정에서 수비수 최종환과 충돌했다. 피를 흘리며 고통을 호소한 김영광은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김영광은 그라운드로 돌아오지 못한 채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김영광은 엑스레이(X-ray)와 CT 등 정밀 검사를 받았다. 초조한 시간이 흘렀다. 다행히도 큰 부상은 아니었다. 구단 관계자는 "김영광은 부상으로 치료를 받았다. 이마 눈과 눈 사이가 찢어져서 상처 부위를 봉합했다. 추가 검사 결과 큰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실밥은 5일 뒤 제거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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