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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파이스'는 지금까지 드러나지 않은 메시와 바르셀로나간 계약 조항 중 일부를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시는 만 32세가 지나는 시점부터 타 클럽 이적을 원하면 어떠한 조건 없이 자유롭게 떠날 수 있다. 계약서에는 '매 시즌을 마치고 이적을 원하면 (2021년 여름까지인)계약을 종료할 수 있다'는 내용이 삽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메시는 지난 6월 24일 32세 생일을 맞이하면서 권리 행사 자격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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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 '아스'는 "바르셀로나 구성원 중 누구도 내년 6월 메시가 캄누를 떠날 거로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피케는 "우리 모두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위해 헌신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개인적으로 (메시가 떠날 일을)걱정하지 않는다. 그저 메시는 미래를 직접 결정할 기회를 얻은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스페인 현지에선 바르셀로나가 내년 1월 메시와의 연장 계약 협상에 돌입하리라 전망한다. 지금까지 총 8차례 재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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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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