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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매치였다. 두 팀의 올 시즌 마지막 맞대결이자 2위 자리를 놓고 다투는 중요한 승부. 이날 경기 전까지 키움이 두산에 8승7패로 근소하게 앞서 있을 정도로 두 팀은 매 경기 치열하게 싸웠다. 게다가 2위 키움이 두산에 단 반 경기 앞선 상황으로, 놓쳐선 안 될 마지막 맞대결이 됐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페넌트레이스지만, 오늘은 하던 대로 하는 경기가 아니다.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경기다"라고 했다. 이에 맞서는 장정석 키움 감독은 "평소와 똑같이 준비했다. 오늘 경기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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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에도 린드블럼이 마운드에 올랐다. 투구수에 여유가 있었다. 게다가 두산 불펜은 9월 평균자책점 7.78을 기록할 정도로 불안했다. 믿을 만한 카드가 부족했고, 최근 접전으로 불펜 투수의 체력도 소모된 상황. 계산이 서는 린드블럼으로 밀어 붙였다. 하지만 린드블럼은 확연히 구위가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연속 안타와 볼넷으로 무사 만루 위기. 박병호에게 중견수 희생 플라이, 샌즈에게 우중간 적시타를 맞아 3-4 역전을 허용했다. 구원 등판한 윤명준도 폭투와 적시타 허용으로 추가 실점. 린드블럼의 승계 주자 2명이 추가로 홈을 밟았다. 평균자책점도 크게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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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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