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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이 19일부터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USA, 오스트랄아시아코스(파71. 7238야드)에서 나흘 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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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관심사는 '디펜딩 챔피언' 박상현(36·동아제약)의 대회 2연패 성공 여부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을 통해 시즌 3승을 일궈냈던 디펜딩 챔피언 박상현은 당시 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줄곧 선두 자리를 지키며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일궈냈다.최종합계 22언더파 262타로 역대 '신한동해오픈' 최저타수 및 최다언더파 기록을 세웠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8언더파 64타로 코스레코드 타이 기록을 작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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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동해오픈' 역사상 대회 2연패를 기록한 선수는 단 3명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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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첫승을 포함, 통산 5승(국내 4승, PGA투어 1승)을 기록중인 강성훈도 약 6년만의 KPGA 코리안투어 우승을 노린다. 강성훈은 "오랜만에 국내 팬들 앞에 서는 만큼 기쁘다. 올해 PGA투어 우승에 이어 KPGA 코리안투어에서도 우승컵을 들어올린다면 잊지 못할 한 해가 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아시아 스타들도 대거 출전한다. 일본선수로는 지난해 일본투어 상금왕 슈고 이마히라(27)와 '베테랑' 이케다 유타(34), PGA투어에서 활약했던 히로시 이와타(38) 등이 출격한다.
아시안투어 상금랭킹 1위 태국의 재즈 제인와타난넌드(24), '신한동해오픈'에서 3년 연속 TOP3에 오른 스콧 빈센트(27·짐바브웨), 2018년 '제37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공동 5위 인도의 아지테쉬 산두(31)가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주 일본투어 'ANA 오픈'에서 우승한 현재 일본투어 상금랭킹 2위 일본의 아사지 요스케(26), 아시안투어 '클래식 골프 앤 컨트리클럽 인터내셔널 챔피언십'서 정상에 오른 인도네시아의 로리 히(31)도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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