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지상렬은 '언어의 연금술사', '혀 메시', '신조어 자판기'라는 별명답게 현란한 혀 드리블로 불금 안방극장을 제대로 뒤집었다. 지상렬은 "가끔 봐야 재미있다", "일회용 게스트. 지상렬이 고정되면 그 프로는 망한다"는 악플에 대해 "나는 고정 프로그램이 없다. 하지만 고정 없이 게스트로만 10년 이상 연예계에서 버티는 것이 쉽지 않다. 그만큼 맷집이 있다는 것"이라고 "게스트로 활동하지만 내가 쓸만하니 단발성으로라도 불러주는 것 아니겠냐"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천명훈은 "상렬이 형 고정 프로그램이 없는 것은 스스로의 전략인 것 같다. 상렬이 형 멘트를 처음 들으면 너무 재미있다. 그런데 계속 들으면 내성이 생겨서 게스트로 출연해 스스로 조절하시는 것 같다"며 힘을 북돋우며 예능인 지성렬의 꾸준함과 재치를 인정했다.
Advertisement
천명훈 또한 자신을 향한 악플에도 굴하지 않은 솔직 당당한 매력을 폭발시켜 눈길을 끌었다. 천명훈은 '프로 자숙러' 컨셉에 대해 "쉬고 있는 동안 네티즌들이 캐릭터를 만들어주셨고 그걸로 CF도 찍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운을 뗀 뒤 "하지만 예능에서 내 얘기를 하면 스태프들이 내가 출연 정지됐다고 생각하시더라. 그건 아닌 것 같아 지금은 열심히 활동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내 스스로 겁이 많아 사고친 것은 없다. 도박도 못 한다. 하지만 나를 보고 '청정 연예인'이라고 하시는 것은 부담스럽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Advertisement
특히 "앞으로 듣고 싶은 댓글이 무엇이 있냐"는 질문에 지상렬은 "나를 보면 편안한 느낌이 든다는 말이 듣고 싶다. 편안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천명훈은 "비호감인 줄 알았는데 열심히 한다, 노력한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지상렬-천명훈은 악플 낭송에도 현란한 입담을 과시, 입만 열면 터지는 웃음 맛집 매력을 폭발시켜 두 사람이 왜 정글이라 불리는 예능계에서 '예능 치트키'로서 독보적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지 엿보게 했다.
Advertisement
내가 읽어 내가 날려 버리는 악플 낭송쇼 JTBC2 '악플의 밤'은 매주 금 저녁 8시 방송.
연예 많이본뉴스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제이쓴♥' 홍현희, '팔이피플' 지적엔 침묵하더니… 유재석 선물엔 "선배님♥" -
'임신' 김지영, 결혼 2주차 첫 명절에 안타까운 병원行..."♥남편 독감 엔딩"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
국정원 출신 교수도 감탄한 '휴민트' 조인성 열연…"설득력 있게 담아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
- 2.또 엉덩이로 마무리! "역사상 가장 오만한 세리머니" 피에트로 시겔, 500m 예선에서 또 선보였다[밀라노 현장]
- 3.상상만 했던 독주 발생...아무 방해 없이 '쾌속 질주' 단지누, 남자 500m 예선 가뿐히 통과[밀라노 현장]
- 4.'왜 이렇게 韓 기대주 괴롭히나' 김길리, 이번엔 뜻밖의 '나쁜손' 피해...다행히 '어드밴스' 결선 진출[밀라노 현장]
- 5."정말 미안하다, 부끄럽다, 너무 불운했다" 韓 쇼트트랙 망친 미국 선수 심경 고백 "원래 넘어지는 선수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