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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컹 효과'가 만든 흐름이었다. 1m96의 말컹은 2년간 K리그를 정복했다. 2017년 K리그2 득점왕과 MVP를 거머쥐었던 말컹은 2018년 K리그1 득점왕과 MVP까지 차지했다. 말컹은 거액을 받고 중국 허베이 화샤로 이적하며, 코리안 드림을 이뤄냈다. 경남은 말컹을 앞세워 K리그1 승격, 승격 첫 해 K리그1 준우승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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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는 축구에서 가장 효과적인 골루트 중 하나다. 지고 있는 팀들이 후반 장신 선수를 최전방에 넣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보기에는 단순하고 투박하지만, 통하면 가장 위력적이다. 알고도 막지 못한다. 후반기 반등이 필요한 팀들은 보다 쉽게 골을 노릴 수 있는 축구가 필요했고, 이를 위해 장신 공격수 카드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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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 공격수들이 기대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맞춤형 전술 부재다. 단순해 보이지만 장신 공격수 활용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단순하게 때려넣는 방법으로는 절대 골을 넣을 수 없다. 김신욱이 대표팀에서 부진한 이유다. 김신욱은 "나는 나에게 맞는 전술이 필요한 유형이다. 소속팀에서는 오랜 기간 부분 전술을 맞출 수 있지만, 대표팀에서는 그럴 수 없다"고 토로한 바 있다. 제주와 인천 모두 장신 공격수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한 채, 경기에 투입하고 있다. 물론 이들은 강력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주위 동료들에게 기회를 만들어주는 등 부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지만, 이들에게 기대하는 것은 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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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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