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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연출 박형기/ 극본 허선희/ 제작 더스토리웍스)는 재벌기업 데오가(家)의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레이디스 누아르' 드라마. 김선아는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데오가 하녀, 그리고 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나면서 데오가 여제 자리를 노리는 욕망의 소유자 제니장 역을, 김재영은 선과 악의 얼굴을 지닌 냉철한 인물로 J부티크 변호사이자 제니장에게는 한없이 순종적인 순정남 윤선우 역을 맡아, 데오가와 관련한 복수와 욕망, 순애보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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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김선아-김재영이 달달한 연인 포스를 풍기는 '쏘 스윗 데이트'가 포착됐다. 극중 제니장과 윤선우가 어렸을 적 보육원이 있던 '거자도'를 다시 찾아 어렴풋이 되살아나는 동심과 추억들로 인해 미묘한 기분을 느끼는 장면. 제니장은 지금껏 볼 수 없던 해맑은 미소를 선보이며 소녀와 같은 싱그러운 자태를, 윤선우는 햇살보다 환한 웃음을 띤 채 그런 제니장을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설렘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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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김선아와 김재영의 '쏘 스윗 데이트'는 경상남도 거제도에 위치한 선착장과 항구에서 촬영됐다. 거제도라는 특수한 장소에서 촬영된 만큼 배우들과 제작진 모두 도착하자마자 눈 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사를 절로 터트렸다. 하지만 이내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 거제도라는 지역적 특징 탓에 여러 변동 사항이 생길 수 있음에 고려,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 신속하게 촬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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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측은 "김선아-김재영의 색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장면이 될 것"이라며 "회를 거듭할수록 반전 가득한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는 '시크릿 부티크' 속 또 어떤 대 반전이 펼쳐질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