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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연출 박형기/ 극본 허선희/ 제작 더스토리웍스)는 재벌기업 데오가(家)의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레이디스 누아르' 드라마. 김선아는 J부티크 대표이자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나면서 데오가 여제 자리를 노리는 욕망의 소유자 제니장 역을, 장미희는 국내 재벌가 데오그룹 총수이자 살아생전 데오그룹이 국내 10대 그룹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인 김여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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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김선아-장미희가 각기 다른 표정으로 서로에게 날을 세우는 '독기 폭발 투 샷'이 포착됐다. 극중 제니장과 김여옥이 서로 엇갈린 표정으로 분노와 격한 감정을 대신하는 장면. 김여옥은 서류를 들고 노기 서린 눈빛과 의미를 알 수 없는 냉소를 지으며 제니장을 맞았고, 제니장은 이런 시선에도 당당한 포스로 김여옥을 차갑게 외면하고 돌아서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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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김선아와 장미희의 '숨멎주의 극강 대립현장'은 한창 무더웠던 지난 7월 초 극중 펜로즈 저택으로 나오는 경기도 양평군 한 호텔 정원에서 진행됐다. 실제는 무더운 날씨였지만 다들 긴 옷으로 무장한 것도 모자라 뜨거운 불 앞에서 촬영해야 하는 상태. 더욱이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의심과 분노를 애써 감춘 채 서늘한 대립을 해야 하는 감정 연기를 앞두고 차분하게 대본을 정독하며 캐릭터의 감정에 온전히 빠져들었다. 이어 촬영이 시작되자 두 사람은 화려한 비주얼부터, 포스, 아우라 까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압도적인 대립각을 펼쳐내며 촬영장을 휘어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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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5회는 2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