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2연승 후 첫 패를 당했다.
키움은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불펜 부진으로 2대4 역전패를 당했다. 장정석 키움 감독은 경기 후 "준플레이오프에서 홈런이 분위기 전환이 되고 있다. 오늘은 채은성의 홈런, 페게로의 홈런 등이 아쉬웠다"고 했다.
다음은 장 감독과의 일문일답.
-경기 총평은.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 이번 준플레이오프에서 홈런이 분위기 전환이 되고 있다. 오늘은 채은성의 홈런, 페게로의 홈런 등이 아쉬웠다.
-이승호의 투구는.
충분히 좋은 공을 잘 던져줬다. 지난해 포스트시즌을 경험했고 어린 선수지만 오늘 등판을 보니 큰 부담 없이 과감하게 좋은 공을 던졌다.
-9회 이지영 타석에서 강공은 생각하지 않았는지.
'공격적이었다면'하는 생각은 들었다. 하지만 고우석의 제구가 흔들림이 많았다. 그래서 안정적으로 갔다.
-오주원의 투입은.
오늘 총력전이었다.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오주원은 이닝을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선수다. 승부처라 생각해서 투입했다.
-페게로 타석에서 좌완 투수를 고민하진 않았는지.
김상수라는 좋은 카드가 있었기 때문에 큰 고민은 없었다.
-4차전에서 브리검의 투입 가능성이 있을까.
고민 중이다. 브리검의 컨디션도 체크해봐야 한다.
잠실=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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