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딸 태리 양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봐도 봐도 보고 싶은 내 딸. 엄마 늦게 들어왔더니 떡실신 되어 있네. 안아 주고 싶은데 우리 딸 잘 자"라는 글과 함께 딸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혜의 딸 태리 양이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를 똑 닮은 태리 양은 귀여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지혜는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DJ를 맡고 있다. 이지혜는 지난 해 12월 딸 태리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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