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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밤 10시 방송된 TV CHOSUN 글로벌 힐링 로드 리얼리티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13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6.5%, 분당 최고 시청률은 7.5%를 기록, 마지막까지 목요일 밤 예능 왕좌의 위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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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미스트롯'으로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감사 프로젝트로 장장 5개월 동안 전국 방방곡곡은 물론 안방극장 구석구석까지 뽕 힐링을 전달했던 '뽕 따러 가세'가 남긴 것들을 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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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 따러 가세'는 광주, 서울, 부산, 진도, 인천, 춘천, 강원도, 태백산맥까지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소중한 사연들에 응답했다. 특히 누군가의 특별 사연이 아닌, 나 또는 주변 사람이 겪고 있는 사연들을 찾아가 이에 적합한 송가인 픽 노래로 공감과 감동을 드리웠다. 그리고 송가인과 붐은 사연자들의 신청곡에 이어 위로송까지 열창하는 최고조 흥삘을 터트리며 사연자와 이를 보고 있는 시민들, 안방극장 구석구석까지 '뽕 힐링'을 전했다. 특히 금의환향 '진도 내 고향 대잔치', 추석맞이 '전국 칠순 잔치'와 지금까지는 상상도 못 했던 서해바다를 배경으로 펼친 배 위 '선상 콘서트', 탄광촌에서 연 '탄광 가족 콘서트' 등은 보는 이들에게 다시 볼 수 없을 감동을 안기며, 대한민국을 '뽕 힐링'으로 휩싸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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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 따러 가세'는 첫 방송부터 지상파-종편 종합 목요일 예능 전체와 동시간대 1위를 꿰차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공감대와 화제성, 그리고 시청률을 거머쥔 초대박 예능의 등장을 알렸다. 매주 목요일마다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것은 물론, 방송 때마다 송가인과 붐이 열창했던 노래가 방송 직후 음악 차트를 휩쓰는 등 왕좌의 저력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뿐만 아니라 추석맞이 '전국 칠순 잔치'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8.7%까지 치솟았고, 최종회분 분당 최고 시청률은 7.5%를 기록, 마지막까지 '뽕 힐링'의 저력을 과시했다.
송가인과 붐은 첫 만남부터 소개팅을 연상케 하는 묘한 케미로 '썸 라인'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붐이 '미스트롯' 경연 때 하트를 주지 않아 송가인에게 첫 패배를 안겼던 이야기로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원수가 되는 듯했지만, 붐이 송가인에게 붐넬이 품은 블링블링 마이크를 선물하며 '미스트롯' 때 사랑을 보내주신 팬들을 직접 찾아가 감사함을 전하자고 의기투합, 훈훈한 케미의 서막을 알렸다. 그리고 초반 현실 남매의 투닥투닥 케미를 폭발시키던 두 사람은 회를 거듭할수록 간질간질하고 설레는 썸을 발산하던 끝에, 급기야 자녀 계획까지 함께 세우는 '갑.분.결(갑자기 분위기 결혼)'의 분위기를 드리웠다. 이에 두 사람은 '연애의 맛'급 환상의 설렘 케미로, 전 국민의 사랑둥이 뽕남매로 거듭나며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제작진 측은, "'뽕 따러 가세'는 '미스트롯'에서 받았던 사랑을 돌려드리기 위해 가동한 프로젝트였지만, 촬영을 진행하면서 제작진들이 역으로 힐링 받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큰 사랑과 성원 보내주신, 꾸밈없는 이야기로 방송을 꽉 채워주신 사연자분들과 함께 웃고 울어주신 시청자분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뽕 힐링' 선물은 계속될 것을 약속드린다. 다시 돌아올 '뽕 따러 가세' 시즌 2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