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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는 최근까지 '악플의 밤'에 출연하며 자신을 향한 악플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히고, 게스트들의 악플을 함께 읽어주며 공감해왔다. 그러나 14일 오후 예정된 촬영장에 나타나지 않았고, 이후 비보가 전해졌다. '악플의 밤'은 당시 설리를 제외한 신동엽, 김숙, 김종민만 참여한 녹화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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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기 성남소방서에 따르면 설리는 발견 당시 이미 심정지 상태로,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은 현장에서 사건을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현장 감식과 주변 CCTV를 확인했으나 현재까지 별다른 범죄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해 설리가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이다. 유서는 발견하지 못했으나, 경찰은 설리의 심경이 담긴 자필 메모를 확보한 상태다. 그러나 메모 내용에 대해서는 대외에 알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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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의 비보로 SM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은 행사와 컴백일정 등을 미룬 상태다. 슈퍼주니어는 이날 오후 6시로 예정됐던 네이버 브이라이브 컴백 방송 '슈퍼클랩'을 취소했다. 또 태연은 15일로 예정됐던 정규2집 앨범 프로모션 일정을 미뤘다. 같은 그룹인 에프엑스로 활동했던 엠버는 자신의 SNS를 통해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또 밴드 엔플라잉과 배우 김유정도 15일 예정했던 쇼케이스와 포토콜 행사를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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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