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11월 서울 경마 시행 계획을 발표했다. 11월 2일부터 12월 1일까지 10일 동안 116개의 경주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국산마들의 꿈의 무대 '대통령배'가 포함되어 있어 경마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토요일에는 서울 시행 12개, 제주 중계 7개를 발매한다. 다만, 11월 30일에는 서울 경주가 하나 늘어 서울 시행 13개, 제주 중계 6개가 펼쳐진다. 일요일에는 서울 시행 11개, 부경 중계 6개가 발매된다.
11월 3일 국산마 한정 대상 경주중 최고 총상금 8억 원이 걸린 '대통령배'로 과천 경주로를 달굴 예정이다. 2000m 장거리 경주이며 지난해 '대통령배' 4연승이라는 전설을 만든 '트리플나인'의 올해 출전 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밖에도 풍성한 대상경주가 준비돼 11월 10일에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11월 23일에는 '과천시장배'가 열린다.
한편, 첫 경주는 오전 10시 45분, 마지막 경주는 오후 6시에 출발한다. 서울 경마공원 입장은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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