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 미국 매체가 자체적으로 발롱도르 후보 30인의 순위를 매겼다. 손흥민은 이 예상순위에서 29위에 위치했다.
미국 '블리처리포트'(B/R)는 프랑스 '프랑스풋볼'이 2019년 발롱도르 후보 30인을 발표한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후보들을 평가하는 것은 상당히 까다롭다"는 전제하에 30명의 순위를 정했다.
토트넘 홋스퍼 듀오가 나란히 30위와 29위를 차지했다. 30위는 골키퍼 위고 요리스. 후보에 오를만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코멘트를 달았다. 손흥민을 29위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선 "2018~2019시즌 전체적으로 훌륭했지만, 전반기에 활약이 집중됐고, 2월 이후 소속팀에서 평범한 레벨을 유지했다"고 적었다.
이 매체는 리버풀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를 예상순위 1위에 올려놓으며 유럽 챔피언 반 다이크가 '메+날두'를 제치고 생애 최초로 발롱도르를 수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2위, 베르나르두 실바(맨시티)가 3위를 각각 차지할 것으로 봤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예상순위는 8위로, 리버풀 트리오 사디오 마네(4위) 알리송(5위) 모하메드 살라(7위)보다 낮다. 6위는 라힘 스털링(맨시티).
◇미국 블리처리포트 발롱도르 30인 후보 예상순위 (왼쪽 위부터 순서대로)
1.버질 반 다이크(리버풀) 2.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3.베르나르두 실바(맨시티) 4.사디오 마네(리버풀) 5.알리송(리버풀) 6.라힘 스털링(맨시티) 7.모하메드 살라(리버풀) 8.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9.프렌키 데 용(바르셀로나) 10.두산 타디치(아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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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 28.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29.손흥민(토트넘) 30.위고 요리스(토트넘)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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