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계속 그런 문제가 잘 풀리지 않는다."
서울 삼성이 또 다시 한순간에 스스로 무너졌다. 상대의 강한 힘을 이겨내지 못한 면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팀이 안고 있는 문제점으로 보인다.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팀의 모습이다.
삼성은 27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원정경기에서 76대92로 패하며 1라운드를 2승7패의 저조한 성적으로 마감했다. 이날 삼성은 1쿼터는 22-23으로 근소하게 마쳤다. 오리온과 팽팽한 경기력이었다.
하지만 2쿼터가 문제였다. 2쿼터에 겨우 7득점에 그친 반면, 무려 8개의 턴오버를 저지르며 오리온에 무려 27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승부는 사실상 여기서 갈렸다. 이날 패배한 삼성 이상민 감독은 "공격이 살아나지 않아 좋지 않은 경기력이 나왔다"면서 "우리는 수비가 강한 팀이 아니라 공격에서 살아나야 하는데, 슛 미스가 많이 나와 상대에게 흐름을 내줬다"고 복기했다. 이날 삼성의 야투 성공률은 39%(67시도, 26성공)에 그쳤다. 3점슛 성공률은 겨우 24%(34시도, 8성공)였다.
특히 이 감독은 2쿼터에 갑자기 무너진 부분에 관해 "선수 교체 등으로 분위기를 바꾸려했는데, 잘 풀리지 않았다. 답답하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고양=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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