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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로 떠나기 전, 유준상과 그의 동행자 데프콘은 '큰별 샘' 최태성 역사 강사에게 도움을 받아 '임정로드-Again 1932' 일정을 계획한다. 이번 여행의 키워드는 '1932년 4월 29일 윤봉길 의거'다. 유준상과 데프콘은 백범 김구와 윤봉길 의사가 함께했던 거사 전 10일간의 발자취를 따라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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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년 4월 20일 백범 김구와 윤봉길 의사가 만나 처음 거사를 의논했던 사해다관을 시작으로 4월 26일 윤봉길 의사가 한인 애국단에 가입한 후 선언문을 작성하고, 4월 27일 태극기를 배경으로 마지막 기념사진을 촬영한 안공근 집을 찾아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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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간 여행지는 거사 당일인 1932년 4월 29일 아침이다. 백범 김구와 윤봉길 의사는 이른 아침 김해산의 집에서 마지막 한 끼를 함께했다. 유준상과 데프콘은 김해산 집을 찾아 두 독립투사가 함께 나눴다고 알려진 마지막 한 끼를 먹는다. 두 사람은 길 밖에 사사로운 소리가 들리는 좁은 공간에서 마지막 식사를 했을 윤봉길 의사의 모습을 상상하며 먹먹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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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펀딩' 제작진은 "태극기함를 가지고 의미 깊은 장소를 찾은 유준상과 데프콘은 예상 밖 모습에 안타까워하기도 하고 아직 남아 있는 흔적을 보며 안도하기도 했다. 두 사람과 함께 백범 김구 선생과 윤봉길 의사의 의거 전 10일간의 시간을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면서 "더불어 오늘 진행되는 유준상 태극기함 새로운 펀딩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