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강은탁이 돌아가신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김용명과 강은탁이 함께 메주를 담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명과 강은탁은 4시간 동안 불린 콩을 끓이고 메주를 만들었다.
김용명은 고생한 강은탁을 위해 닭볶음탕을 만드는 등 푸짐한 한 상 차림을 선보였다. 강은탁은 "먹으니까 아까까지 뿔따구 났던 게 다 들어갔다"며 웃었다.
그때 "아궁이 때면서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났다. 아버지가 투병 생황을 오래하셨다. 시골에서 폐가 같은 거를 사가지고 본인이 황토를 바르시고, 아궁이를 떼서 황토방을 만드셨다. 그 모습이 생각이 나더라"고 했다. 강은탁은 "자주 가서 시간을 보낼 걸 이란 생각도 든다. 돌아가신 지 5년 정도 됐다"면서 "자연 치유 덕분에 짧은 기간 선고를 받았는데, 오래 버티셨다. 11년 정도를 버티셨다"며 아버지를 떠올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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