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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베즈다는 28분 한 차례 날카로운 역습을 시도했다. 그러나 토트넘 골키퍼들이 막아냈다. 즈베즈다의 찬스는 이것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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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전반 41분 손흥민이 날카로운 슈팅을 때렸지만 수비수 맞고 튕겨나갔다. 즈베즈다는 전반 44분 역습에서 판 라 파라가 슈팅했다. 골대를 때리고 나왔다. 이어 다시 슈팅이 나왔지만 또 골대를 맞고 튕겨나왔다. 결국 전반은 토트넘이 앞선 채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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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은 손흥민을 위한 시간이었다. 후반 11분 골을 넣었다. 역습 상황에서 알리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을 때렸다. 시즌 6호골이자 UCL 4호골이다. 동시에 한국인 선수로서 유럽무대에서 넣은 122번째 골이었다. 이것으로 손흥민은 차범근 전 수원 삼성 감독이 보유한 한국인 유럽 최다 골 기록(121골)을 새로 썼다.
손흥민은 후반 16분 한 골을 더 넣었다. 로즈의 패스를 받아 그대로 골을 꽂아넣었다. 123번째 골이다. 시즌 7호골이자 UCL 5호골이기도 했다.
이후 토트넘은 여유있는 경기를 펼쳤다. 후반 29분 손흥민을 빼고 세세뇽을 넣는 등 체력 안배에 들어갔다. 토트넘흔 후반 40분 에릭센까지 골을 추가했다.
결국 토트넘은 기분 좋은 승리를 챙기며 런던으로 돌아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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