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가 윌프리드 자하 재영입에 나섰다.
10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맨유가 내년 여름 7000만파운드에 자하를 데려오고 싶어 한다'고 보도했다. 2013년 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의 마지막 영입이었던 자하는 맨유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단 4경기 출전에 그쳤다. 하지만 재능만큼은 확실했던 자하는 맨유를 떠난 후 보란 듯이 성공했고, 지금은 빅클럽의 러브콜을 받는 선수로 커졌다. 아스널이 올 여름 내내 자하를 원했고, 첼시 역시 자하를 지켜보고 있다.
올 시즌 공격력 부재로 고생하고 있는 맨유 역시 자하를 원하고 있다. 맨유는 자하가 이번에는 팀에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맨유는 자하에게 거액의 가격표를 붙인 크리스탈 팰리스를 만족시키기 위해 7000만파운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맨유는 올 여름 아론 완비사카를 5000만파운드에 영입하며 팰리스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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