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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입건된 관계자가 몇 명인지, 고위직 관계자의 직급이 어느 정도인지 등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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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X'는 7월 생방송 파이널 무대 이후 공개된 연습생들의 득표수가 특정 숫자의 배열의 반복으로 이뤄졌다는 의혹이 제기돼 투표조작논란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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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제작진 사무실과 문자투표보관업체, 엑스원 멤버들의 소속사 등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프듀X' 뿐 아니라 '프로듀스' 전 시즌과 '아이돌 학교' 또한 조작된 정황을 확보하고 수사를 CJ E&M 전체로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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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경찰조사에서 안PD는 '프듀X'와 '프로듀스48'의 투표결과를 조작했다고 시인했다. 그러나 '프로듀스' 시즌 1,2는 조작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다른 제작진도 '1위부터 20위까지의 연습생을 내정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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