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 축구전문매체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에게 콧수염을 붙인 합성사진을 게재했다.
미국 '블리처리포트'(B/R)는 12일 '만약 축구스타들이 모벰버를 한다면'이라는 트윗글과 함께 자체선정한 선수 10명의 콧수염 합성사진을 올렸다. 손흥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앙투안 그리즈만(바르셀로나)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크리스티안 풀리시치(첼시) 등이 선택을 받았다. 손흥민의 경우 녹색 모자를 씌우면 영락없는 '슈퍼마리오'다.
이는 '모벰버'(Movember) 캠페인의 일환이다. '모벰버'란 콧수염(Moustache)과 11월(November)을 더한 합성어로, 호주에서 시작된 일종의 남성 건강 인식 캠페인이다. '모벰버' 캠페인 참여자는 11월 한 달간 콧수염을 자르지 않는다. 물론, 손흥민이 사진과 같이 콧수염을 기르는 일은 당분간 없을 것 같다. 그는 현재 질레트면도기 광고모델로 활동 중이다.
누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나? 아래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킬리암 음바페, 케빈 더 브라위너,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토마스 뮐러, 손흥민, 하메스 로드리게스, 파울로 디발라, 앙투안 그리즈만.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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