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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개봉한 '블랙머니'는 수사를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막 가는 양민혁(조진웅 분) 검사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의 자살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다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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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지영 감독은 "이런 소재는 다른 사람들이 잘 안 다루지 않냐"며 계속해서 '블랙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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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는 조진웅의 연기력에 대해 "싱크로율이 아니라 '빙의' 수준"이라며 "조진웅 배우가 아니면 할 사람이 없을 정도"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진웅은 쑥스러워하며 "내가 성격이 더러워서 그렇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이하늬는 "조진웅이 불의를 보면 못 참더라. 강강약약 스타일이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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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은 "이번 작품 흥행 공약 하나 말해달라"고 운을 뗐다. 그러자 이하늬는 "흥행 공약을 걸면 위험하더라"라고 말했고, 최화정은 "다 이루어지니까 흥행 공약을 할 수 없다는 거냐.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배우가 얼마나 되겠냐"며 혀를 내둘렀다. 이하늬는 "500만 돌파하면 강남 한복판에서 구르겠다. 혼자라서 구르겠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조진웅은 "같이 동참하겠다"라고 거들었다.
촬영 현장에서도 이하늬는 비타민 같은 존재라고. 조진웅은 이하늬에 대해 "실제 성격은 모두 다 포용한다. 지쳐 보이는 스태프들에게도 웃겨주고 응원해준다"고 말했다.
캐스팅 비화도 밝혀졌다. 정지영 감독은 조진웅 배우를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원래 내가 팬이었다. 언젠가 꼭 한 번 작업하고 싶었다. 옛날 작품 보면 안다. 자신의 장점을 잘 드러내는 배우"라고 전했다.
이어 "이하늬 배우는 자신의 장점을 숨겨 놓는다. 사실 이하늬가 이 작품의 김나리 역할을 잘 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그런데 이야기를 많이 해 보니까 속에 모습을 숨겨놨더라. 영화에 나오는 모습이 바로 진짜 이하늬"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두 사람은 '블랙머니'가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영화라고 강조했다. 평소 제테크 관리를 잘 하냐는 질문에 조진웅은 "저는 돈관리를 잘 못한다. 이 시나리오도 처음 봤을 때 재미없다고 생각했다"면서도 "이 영화는 저만 따라오면 된다. 경제관념도 없는 사람도 충분히 볼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유튜브를 운영 중인 이하늬는 "지금 15만 정도 된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3일 개봉한 영화 '블랙머니'는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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