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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의 무리뉴, 맥과이어 영입 철회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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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만 파운드 이상은 안 된다.'

영국 언론 미러는 17일(한국시각) '지난 2018년 조제 무리뉴 전 맨유 감독은 해리 맥과이어 영입에 5000만 파운드 이상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한 바 있다'고 전했다.

맨유는 지난 여름 8000만 파운드(약 1183억원)에 해리 맥과이어를 영입했다. 센터백 해리 맥과이어의 합류. 당시 주제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도 맨유를 부러운 눈빛으로 바라봤다.

사실 맨유의 '해리 맥과이어 영입기'는 지난 201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조제 무리뉴 전 맨유 감독은 센터백 영입을 원했다. 그의 눈에 레스터시티에서 주축으로 활약하던 해리 맥과이어가 잡혔다. 하지만 조제 무리뉴 감독은 끝내 해리 맥과이어를 영입하지 않았다.

미러는 맨유 내부 관계자의 말을 빌려 '지난 2018년 여름 조제 무리뉴 감독은 해리 맥과이어 영입을 위해 움직였다. 하지만 조제 무리뉴 감독은 선수 영입에 단서를 붙였다. 해리 맥과이어는 뛰어난 선수지만, 5000만 파운드를 넘기지 말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레스터시티는 6000만 파운드 이하로는 팔지 않을 것이 분명했다. 이 거래는 맨유가 공식적으로 입찰을 하기도 전에 끝났다. 1년 후 해리 맥과이어가 맨유로 오기로 결정됐을 때 그의 몸값은 8000만 파운드로 올랐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