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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양락은 서효림이 등장하자마자 90도로 인사를 건내며 김수미의 아들과 열애설이 난 것을 놀렸고, 서효림을 향해 "한마디 해라"라고 놀렸고, 서효림은 부끄러워하며 자리를 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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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은 윤정수를 보고 반가워하며 "정수를 안 지 오래다. 신동엽을 우리가 개그맨으로 쳐 주지 않는다. 그냥 MC다. 우리 정수는 SBS 개그맨 1기였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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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은 "정수가 잘 되서 강남에 60평짜리 아파트를 사더라. 근데 보증을 잘못서서"라고 이야기 했고, 윤정수는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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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백지영이 깜짝 등장했다. 김수미는 백지영을 꼭 안아주며 "먹고싶다고 해서 내가 달래장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김수미는 "내가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너무 좋아했다. 그래서 하루에 5~60번씩 들었다"라고 밝혔고, 백지영은 "그래서 선생님이 '불후의 명곡'에 오시지 않았냐"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백지영은 "내가 출산과 육아로 3년간 신곡이 없었다. 그래서 콘서트를 하면 노래 리스트 변화가 없더라"라며 신곡을 발표한 이유를 밝혔다.
또 백지영은 "달래장을 준비해 달라고 한 이유가 임신을 했을 때 임신성 당뇨가 왔다. 그래서 친정엄마가 달래장으로 비빔밥을 해 주셨다. 그래서 나의 소울푸드다"라고 밝히며 김수미가 준비해 준 달래장을 밥에 비벼 먹어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을 보던 김수미는 "내가 이따 갈 때 달래장 크게 한 통해서 주겠다. 냉장고에 넣어놔도 안 변한다"라며 살뜰하게 챙겼다.
또 백지영은 "결혼을 할 때 임신을 했었는데 유산이 됐다. 그 후 4년 뒤 아이가 생겼다"며 "딸이 아빠를 똑 닮았다"라며 딸을 자랑했다.
김수미는 "딸이 엄마가 가수인걸 아는 거 같냐"라고 물었고, 백지영은 "딸이 다 안다. TV를 보며 뽀뽀를 하다가 나를 보고 '여기 TV 엄마'라고 그러더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백지영은 딸이 생기고 난 후 달라진 점에 대해 "아이가 생기고 나면 무조건 늦어도 8시다. 또 운전을 하는 것을 좋아했는데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는 운전이 좀 무서워 지더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백지영은 '나중에 꼭 너 같은 딸 낳아라'라는 말처럼, 나중에 (딸이) 나랑 똑같은 행동을 하면 어떡하지"라며 걱정하는 마음을 내비치며 사춘기가 된 딸이 자신과 같은 행동을 한다면 "마음이 아파서 때리진 못하겠고 (놀러 다니지 못하게) 눈썹 한쪽을 밀까 고민 중이다"라고 폭탄 발언을 해 김수미를 당황케 했다.
백지영은 김수미에게 "어떤 마음을 가지고 아이를 키워야 하냐"고 물었고, 김수미는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다. 서로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면 된다. 그리고 육아에 대한 걱정을 미리 할 필요는 없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백지영은 "공부를 못할 바엔 아예 안 하겠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밝혔고, 김수미는 "모두 꼭 대학을 갈 필요는 없다"라고 호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백지영은 "제가 나이가 44인데 내년 쯤 아이를 가지려고 도전해볼 생각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수미는 션에게 "밖에 나오면 아내가 혼자 애들 4명을 육아 한다고 들었다. 근데 도우미 분도 안 쓰냐"고 물었고, "도우미를 안 쓴다. 그래서 함께 방송을 나오기가 힘들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션은 "아내를 처음 봤을 때 반했다. 그래서 지인에게 소개를 부탁했는데 지인도 '안 어울린다'라며 반대했다. 그래서 매일 연락처를 달라고 졸라서 연락처를 얻어냈고, 나중에 전화해서 바로 '사귀자'라고 했다. 하지만 정혜영은 단칼에 거절했고 나중에 만나면서 마음이 바뀌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최양락은 "방귀를 텄냐"라고 물었고, 션은 "신혼 때 거실에서 제가 방귀를 꼈다. 근데 방에서 있던 아내가 나오면서 그 소리를 들었고, 그래서 비트박스를 하며 위기를 넘겼다고 생각했는데 아내가 웃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션은 "원래 아내는 한 명의 아이만 키우려고 했는데 첫 아이에게 육아를 올인하는 모습을 보고 '낳을 때 까지 낳아보자'라고 해 지금 4명의 아이를 뒀다"라고 밝혔다.
또 션은 "무박으로 미국을 다녀온 적이 있다. 아이들 보다 혜영이가 눈에 밟힌다"라고 달달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을 본 최양락은 "결혼 생활 15년 동안 부부싸움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다고 들었는데 사실이냐"라고 물었고, 김수미는 "아내와 다른 의견이 있을 때는 어떻냐"라고 물었다.
이에 션은 "아내와 다른 생각이 있을 때 설득을 하려고 하면 싸움이 난다. 그래서 기다려 준다. 근데 혜영이가 맞다면 맞는 거다"라고 말해 최양락을 화나게 했다. 이에 최양락은 "아내가 본인이 가장 아끼는 물건을 망가뜨려도 화를 내지 않느냐?"라고 물었고 션은 "아내보다 더 귀한 게 어디 있냐"며 철벽 방어를 한다.
김수미와 최양락은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션의 얘기에 "맨정신에 사는 것도 별로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참다못한 김수미는 "(그럼 만약에) 아내에게 좋아하는 남자가 생기면 어떡할 거냐?"라는 강도 높은 질문을 던졌고 션은 "일단 그러지 않으려고 열심히 운동도 하고 그런다"라고 밝혀 모두를 당황케 했다.
션은 "결혼이란 내가 원하는 이상형을 만나서 단점을 보게되면 실망을 하게 되는데, 난 원석과 원석을 만나 서로 깎이면서 보석이 되어가는 거다"라고 결혼관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수미는 "난 보석을 찾아서 결혼했다. 남편이 돈이 좀 있었다. 근데 부도가 나서 돈이 없어지는데 꼴 보기가 싫어지더라"라고 셀프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션은 기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로 "결혼식날 너무 행복하더라. 그래서 다음날 우리가 이렇게 행복한데 손을 펴서 더 큰 행복을 손에 두고 살자. 그래서 아내에게 매일 만원씩 기부하면서 살면 어떻겠냐고 물었고, 매일 만원씩 모아서 첫 번째 결혼기념일날 기부를 했다. 그러고 계속 기부가 이어지다 보니까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라며 45억을 기부한 이유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수미는 "사림인데 한 두번은 우리 집도 멋지게하고 살텐데라는 생각을 안 해봤냐"라고 물었고, 션은 "한 번도 후회해 본 적 없다. 좋은 차, 좋은 집은 그때 뿐이다. 내 이웃의 행복은 보는 게 좋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또 션은 "첫째 하은이가. 제가 연탄 모금이 어려울 때 저금통을 싹 다 들고 와서 '자기도 하겠다'라고 하는데 부끄럽더라. 그래서 1/10로 줄였던 것을 다시 올려서 기부를 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 이야기를 듣던 김수미는 "이런 분은 본 받아야한다. 나이가 어려도 배워야 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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