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유통·물류업계와 함께 '재사용 택배 포장재'를 첫 시범 운영한다.
19일 환경부는 20일부터 3개월간 CJ ENM 오쇼핑, 로지스올 등 유통·물류업계와 함께 재사용 가능한 택배 포장재를 최초로 시범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 도입은 택배 배송 고객 가운데 재사용 택배 포장재를 원하는 고객 300명을 선정해 시행한다.
고객이 상품을 구매하면 유통기업인 CJ ENM 오쇼핑에서 기존 택배 상자 대신 재사용 가능한 상자에 담아 배송한다. 이후 물류회사인 로지스올이 고객이 내놓은 재사용 상자를 회수해 세척한 후 다시 CJ ENM 오쇼핑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환경부는 재사용 택배 포장재 배송 고객을 상대로 설문조사도 시행한다.
이를 통해 재사용 상자 훼손 여부, 사용 횟수, 적정 회수 가능성, 고객 만족도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제도 개선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이영기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택배 배송 제품의 과대 포장을 방지하기 위해선 정부 규제와 함께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가 절실하다"며 "이번 시범 도입이 포장 폐기물을 줄이고 재사용 택배 포장재 사용을 확산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이혼' 최고기 딸, 아빠 여친과 살다가...'친엄마' 유깻잎과 2주만 재회 '애틋한 모녀' -
'싱글맘' 김현숙 子, 필리핀 유학 끝냈다…2년만 귀국 "영어 학원 갔다가 충격" -
'46kg' 손담비, 반쪽 된 얼굴로 "행복은 이런 게 아닐까"...1세 딸과 춤바람 -
"5분 대기조처럼..." 이혼 최동석, 손주 시중드는 부모님 보며 '씁쓸·뭉클' -
'박수홍♥' 김다예, 57kg에서 더 뺐다…52kg 뼈말라 완성 "1년간 다이어트 정체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속보]"대한축구협회 특별감사 실시" 철퇴 빼든 최휘영 문체부 장관 "신임회장 선출도 예전방식으론 못할것"
- 2.[월드컵]'32강 빅매치' 일본-브라질전 예상 베스트11 나왔다, 日 구보 빠졌고-브라질 '척추라인' 달라졌다
- 3.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27경기 3승' 초라한 아시아 성적표…칸나바로 "일본·호주 빼곤…" 작심 발언
- 4.시즌 첫 스윕패 → 어느덧 4위 KIA와 2경기차! '9월 大위기'도 남아있는데…무너진 불펜, 솟아날 구멍이 없다 [SC포커스]
- 5.무슨 일이지? 올스타 확정 후 돌연 2군행 → '9경기 무실점' 롯데 신인 박정민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