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조현우는 지난 6월 이란과의 평가전 이후 5개월 만에 선발 골키퍼로 나섰다. A매치 6경기 만의 선발 출장이었다. 조현우는 K리그1을 대표하는 명 골키퍼다. '2019년 하나원큐 K리그1 대상'에서 베스트 11 골키퍼 부문 후보로도 이름을 올려놨다.
Advertisement
하지만 벤투 감독은 이날 브라질전에서는 조현우에게 기회를 줬다. 친선경기라는 점을 감안해 그간 출전 기회가 적었던 조현우를 호출한 것으로 분석된다. 어쩌면 조현우에게는 다시금 주전 경쟁의 구도를 바꿔놓을 수 있는 찬스였다.
Advertisement
조현우를 탓할 수 없는 장면들이다. 사력을 다해도 막기 어려운 골들이었다. 전반 16분 선취골은 헤낭 로지의 낮고 빠른 크로스를 파케타가 순간적으로 쇄도해 다이빙 하며 골문으로 우겨 넣었다. 조현우 보다는 수비진이 브라질 선수들을 놓친 점을 지적해야 한다. 전반 36분 쿠티뉴의 프리킥 골은 더 말할 것 없다. 마치 게임에서 나오는 듯한 예술적인 골이었다. 이른바 '쿠티뉴 존'에서 오른발로 감아찬 공은 수비벽을 살짝 넘어 골문 왼쪽 상단으로 파고 들었다. 완벽에 가까운 스피드와 회전, 그리고 높이였다. 조현우가 방향을 예측하고 몸을 날렸지만, 막을 수 없었다. 어떤 골키퍼가 와도 막기 어려운 골이었다.
Advertisement
결과적으로 조현우는 자신이 가진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지만, 최악의 결과를 내고야 말았다. '불운'이라는 단어만이 이날 조현우의 경기를 표현할 수 있을 듯 하다.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
'태진아♥' 옥경이, 2년 전과 달랐다…휠체어 탄 아내 '치매 7년 차' -
박수홍♥김다예 딸, 16개월인데 벌써 광고 17개…엄마 닮은 '붕어빵 미모'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2.[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3."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4."충격적 비주얼! 반짝반짝 눈이 부셔~GGGGG" 실력X미모 다 가진 女컬링 '5G' 日팬-매체도 난리법석[밀라노 스토리]
- 5.'중원 초토화' 홍명보호 초비상 촉각, '어깨 부상' 백승호 전문의 만난다..."중대한 부상, 모든 선택지 고민"